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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9869 float-center" data-idxno="986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00px"><img alt="투데이플로우" src="https://cdn.todayflow.co.kr/news/photo/202310/2179_9869_1636.jpg" />
<figcaption>결혼후 생에 첫 자가로 이사를 앞두고 있는 박군과 한영 부부 / 출처 - SBS &#39;동상이몽2&#39;, 온라인 커뮤니티</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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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결혼 생활에 불만을 표현했던 박군, 한영 부부가 또 다시 초유의 갈등의 길에 놓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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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앞두고 극도로 예민한 두 람&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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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9870 float-center" data-idxno="987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715px"><img alt="집 지분 전쟁으로 화제가 되었던 박군, 한영 부부가 이사를 앞두고 또 다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 출처 - SBS '동상이몽2'" src="https://cdn.todayflow.co.kr/news/photo/202310/2179_9870_3019.jpg" />
<figcaption>집 지분 전쟁으로 화제가 되었던 박군, 한영 부부가 이사를 앞두고 또 다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 출처 - SBS &#39;동상이몽2&#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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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앞두고 극도로 예민해진 박군, 한영 부부가 초유의 갈등에 봉착해&nbsp;일거수일투족 부딪히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그간 각종 애교를 선보이며 &#39;아내 바보&#39; 면모를 드러냈던 8살 연하 남편 박군이 180도 돌변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군은 한영의 말에 수차례 반기를 드는가 하면, 급기야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언성까지 높이기 시작했는다.

이전과 다른 박군의 거침없는 언행에 한영 역시 지지 않고 돌발 행동을 보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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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9871 float-center" data-idxno="987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531px"><img alt="한영에게 거침없는 박군의 언행으로 MC들도 모두 놀랐다. / 출처 - SBS '동상이몽2'" src="https://cdn.todayflow.co.kr/news/photo/202310/2179_9871_474.jpg" />
<figcaption>한영에게 거침없는 박군의 언행으로 MC들도 모두 놀랐다. / 출처 - SBS &#39;동상이몽2&#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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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지자 지켜보던 MC들도 "오늘 크게 싸우겠는데?", "둘 다 예민하다"라며 함께 긴장했다고 전해진다.

더불어 박군, 한영 부부가 마련한 생애 첫 자가가 최초로 공개된다. 널찍한 내부와 센스 만점 인테리어에 지켜보던 MC들은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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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각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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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9872 float-center" data-idxno="987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4px"><img alt="이사를 앞두고 갈등이 생겨 어두운 표정을 짓는 박군, 한영 부부 / 출처 - SBS '동상이몽2'" src="https://cdn.todayflow.co.kr/news/photo/202310/2179_9872_4911.jpg" />
<figcaption>이사를 앞두고 갈등이 생겨 어두운 표정을 짓는 박군, 한영 부부 / 출처 - SBS &#39;동상이몽2&#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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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정작 박군, 한영 부부의 표정은 연신 어둡기만 해 의문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설계부터 가구 배치,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도 의견이 충돌하며 역대급 설전을 벌였다.

결국 한영은 "나가서 네 집을 구해"라며 폭발했고, 박군도 "여기가 내 집"이라며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섰다는 후문이다.

앞서 부부는 새 집의 명의를 두고 기나긴 논의 끝에 공동 명의로 합의한 바 있는데 박군, 한영 부부의 공동명의 전쟁에 이은 지분 전쟁의 결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박군이 "내 방엔 &#39;이것&#39;을 만들겠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박군의 뜬금없는 주장에 한영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지켜보던 MC들도 "갑자기?", "최악이다"라며 질겁했다.

한영의 정색에도 박군은 끝까지 고집을 꺾지 않았고, 결국 한영은 그간 쌓인 설움을 토로하며 울분을 참지 못했다고.

또 한 번 조성된 살얼음판 분위기에 지켜보던 MC들도 숨을 죽이고 눈치만 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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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통장 맡기라니 안줘" 박군 재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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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9873 float-center" data-idxno="987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33px"><img alt="남편 박군의 통장 관리를 요청했던 아내 한영 / 출처 - MBN '속풀이쇼 동치미'" src="https://cdn.todayflow.co.kr/news/photo/202310/2179_9873_5748.jpg" />
<figcaption>남편 박군의 통장 관리를 요청했던 아내 한영 / 출처 - MBN &#39;속풀이쇼 동치미&#39;</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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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이 남편 박군과의 돈 관리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한영은 "10여년 전 제가 갑상선암 수술을 했지 않냐. 30대 초반 쯤에 했다. 그때도 열심히 일을 할 때였다. 건강보다 젊음을 믿고 일을 열심히 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젊은 나이에 그런 상황을 겪다보니 쉽게 생각도 했는데 후유증이 컸다. 1년간 목소리도 안 나왔다"고 회상했다.

한영은 돈에 대해서도 말했다. 박군과 철저하게 각자 재산을 관리하고, 생활비 통장을 만들어 1년치 반반 돈을 붓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영은 또 "집을 사게 되면 정확히 반반하자고 얘기했다"며 "그래서 제가 얘기한게 저희 남편이 군 생활을 오래했잖나. 군대에 오래있었다 보니 관리하는 게 못미더운 부분이 살짝 있다. 또 사람을 너무 잘 믿는다."며 설명했다.

인생 선배로써 "여러가지로 유혹도 있을 수 있고 몇 년이라도 사회생활을 많이 한 제가, 돈을 맡기라는 게 아니라 &#39;자기 통장을 내가 가지고 있겠다. 큰돈 나갈 때 서로 의논하에 하자&#39;고 했는데 흔쾌히 알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통장을) 줄 줄 알았다. 그런데 아직까지 통장이 오지 않았다. 말은 그렇게 했으나 그래도 자기가 갖고 있고 싶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토로했다.

결혼후 생에 첫 자가로 이사를 앞두고 있는 박군과 한영 부부 / 출처 - SBS '동상이몽2', 온라인 커뮤니티방송에서 결혼 생활에 불만을 표현했던 박군, 한영 부부가 또 다시 초

박군, ♥한영 첫 자가 명의 '지분 전쟁'에 거침없는 언행... 나가서 네 집 구해라" 모두 깜짝